안녕하세요? 모임의 계기는 우연히 <노란문>을 보고 영화 모임 글을 올려버린 일로 시작됩니다. (예, 그날 술도 한잔 했고요) 그동안 영화 이야기를 신나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다큐가..불을 지폈습니다. 모임의 이름은 ‘무해한 영화 클럽’입니다.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 서로에게 무해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라 대놓고 이름부터 목적지향적으로 써보았습니다. 누군가 이 모임을 떠올렸을 때, 내 취향과 의견을 마음껏 나누어도 괜찮은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첫번째, 나의 인생 영화 같이 보기
누군가 혹은 자신의 인생 영화를 소개하면,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서로의 영화 취향도 파악하기 좋을 것 같아서 첫번째 주제로 정하였습니다. 영화 선정의 순서는 사다리타기로, 발제는 인생영화를 소개하는 사람이 합니다.
두번째, 장르별 영화 파먹기
공포, 스릴러, 액션, 로코 등 하나의 장르를 정해두고, 여러 영화를 보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첩보영화를 든다면, 첩보 영화와 역사, 첩보영화와 스토리, 첩보영화와 스파이 등을 주제로 각자 영화를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발제자는 사다리타기로 정할게요.
세번째, 한 감독 혹은 한 배우의 필모 깨기
좋아하는 감독이 있다면, 한 감독의 모든 필모를 깨고 싶은 욕구가 있을 텐데요. 이걸 같이 해보면 어떨까요. 감독은 구성원들의 투표를 통하여 선정합니다. 발제는 물론 사다리타기 방식으로 진행하고요.
여러 명의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몇 가지 규칙을 정하였습니다.